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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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Q (보고 날짜: 2017-09-30), 10-Q (보고 날짜: 2017-06-30), 10-Q (보고 날짜: 2017-03-31).
- 단기 부채 비중의 변화
-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단기 부채는 약 4.3%에서 8.81%까지 점차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 2020년까지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0년 이후 급격하게 21.58%에 도달하였고, 이후에는 다시 약 4% 수준으로 일부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단기 부채의 비중이 급격히 변동하는 시기를 경험하였다.
- 장기 부채의 증가와 감소
- 2017년 46.4%에서 시작하여 2019년 51.42%까지 상승한 후, 2020년 약 44.93%로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는 2021년까지 점진적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회사의 재무 전략이 바뀌거나 자본 구조 조정을 통해 장기 부채 비중을 조절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관계
- 유동부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상승 추세를 보여 21.58%에 달한 후, 2021년 19.31%까지 하락하였으며, 비유동부채는 전체적으로 높게 유지하며 55.86%에서 69.5%까지 변동하였다. 이러한 패턴은 회사가 장기 부채를 선호하거나 일정 기간 동안 유동성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식을 지속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연 소득세 및 미지급 세금 관련
- 이연 소득세는 2017년 0.78%에서 2020년 4.07%까지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후, 2021년에도 4.49% 수준을 유지하였다. 반면 미지급 세금은 전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대체로 2.3~3.66% 구간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는 세무 관련 자산·부채를 일정 수준 유지하며 세무 전략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기타 책임 항목
- 기타 책임은 전체 기간 동안 5.24% 내외에서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와 관련된 부담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자본 구조와 주주 지분
- 총 주주 자본은 2017년 약 28.97%에서 2021년 22.55%까지 변동하였으며,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비중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익잉여금은 전체 기간에 걸쳐 축적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회사의 축적된 이익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 재무부에 보유된 보통주의 비율은 상당히 낮아, 자본 구조에서 자본금의 비중이 미미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 이익잉여금과 금융자산 현황
- 이익잉여금은 2017년 127.61%에서 2021년 약 151.3%까지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이는 회사가 내부 유보를 통해 재무 안정을 도모하는 경향을 시사한다. 반면, 재무부에서 보유된 보통주는 상당히 부(-)의 비율을 보여 자본 잠식이나 재무 구조상 주주의 지분이 감소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 전반적 재무 건전성 및 변동성
- 전반적으로 부채비율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70~80%대 이후, 2021년에는 약 77%대에 머무르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회사가 재무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성장 혹은 운영 자금을 조달하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일부 자본항목과 책임 항목의 증감은 재무적 리스크와 자본 구조 조정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