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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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5-06-30), 10-Q (보고 날짜: 2025-03-31),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Q (보고 날짜: 2024-09-30), 10-Q (보고 날짜: 2024-06-30),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 미지급금 및 미지급 부채의 비중 변화
-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는 총 부채에 대한 미지급금과 미지급 부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각각 약 10.46%와 15.02%로 나타났다. 이후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비중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 특히 2022년 12월 이후 미지급금의 비중이 7.44%로 증가하였다. 이는 유동 부채 내 미지급금이 다소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 유동부채의 증감 및 구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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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에는 유동부채가 66.05%였으며,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23년 12월에는 69.3%에 달하였다. 다만 2024년 하반기에는 다소 감소하는 모습도 관찰되었는데, 이는 기업의 단기 유동성 확보 또는 재무구조 조정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으로 유동 부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단기 유동성 관련 부담이 증가하는 패턴이 보여진다.
또한, 유동부채 내 이연 소득세 부채와 퇴직자 건강관리 부채는 각각 매우 낮은 비중으로 유지되어, 긴급한 유동성 압박은 제한적이었음을 시사한다.
- 장기 부채와 유동부채의 비중 변화
- 2020년에는 장기부채 비중이 40.49%였으며, 2023년까지 점진적으로 축소되어 35.48%까지 낮아졌다. 반면, 장기부채의 유동부분 제외 규모는 2020년 23.59%에서 2024년 28.75%까지 변동하는데, 이를 통해 장기 부채 중에서도 유동성이 낮은 부채의 비중이 줄어들거나 증가하는 움직임이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부채 비율은 2020년 106.54%에서 2024년 102.12%로 점차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며, 재무 안정성 지표의 완화 추세를 시사한다.
- 자본 및 순이익 관련 항목 변화
- 이익잉여금은 2020년 34.84%에서 2025년까지 꾸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말 기준에는 약 9.37%로 나타나, 누적 이익이 크게 축소되었음을 의미한다. 반면, 추가 납입 자본금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하며, 기업의 재무 기반 강화 또는 자본확충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내부 유보 이익이 축소되는 대신 신규 자본 유입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 국채와 부채 관련 지표
- 국채 원가(국채 관련 부채)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계속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일부 기간에는 약 -37%대의 마이너스 폭을 보이고 있어, 국채 발행 비용이 부정적인 이자 비용 또는 세제 효과를 반영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부채 조달 비용이 일정 수준 낮게 유지됨을 시사한다.
- 이익잉여금과 기타 손실/적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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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잉여금은 2020년 34.84%에서 2025년 9.74%로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누적 이익이 축소되고 손실이 누적되어 가는 흐름을 보여준다. 기타 종합적손실 누적은 대체로 -11% 대를 유지하며, 손실 또는 기타 포괄손실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주의 적자 비중 역시 2020년대 초반에는 대폭 증가하여 2024년 기준 -12.6% 수준에 이르렀다. 전반적으로 자본적 손실과 적자 누적이 지속되어 재무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총 부채 비율은 다소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부채를 통한 운영자금 조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