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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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Airlines Holdings Inc., 연결손익계산서의 구조(Quarterly Data)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5-06-30), 10-Q (보고 날짜: 2025-03-31),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Q (보고 날짜: 2024-09-30), 10-Q (보고 날짜: 2024-06-30),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 여객 수익
- 2020년 3분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은 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1년 6월 이후에는 영업수익 대비 여객 수익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여 2023년 말까지 90%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였다. 이 기간 동안 여객 수익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수요 회복과 함께 수익 구조의 강화를 시사한다.
- 화물 수익
- 2020년 초와 이후 2021년까지 영업수익 대비 비중이 크게 증감하였다. 초기에는 팬데믹 영향으로 매우 부진했으나, 2020년 6월 이후에는 일시적 상승세를 나타내었고, 2022년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전반적으로 팬데믹 이후 화물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거나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기타 영업수익
- 중장기적인 기간에 걸쳐 영업수익 대비 비중이 안정된 수준(약 5~8%)를 유지하면서, 일시적 변동이 존재한다. 이 부문은 사업의 다변화 전략을 반영하거나, 보조적인 수익 창출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절대 금액이나 비중이 급격히 변화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 영업수익
-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정체 또는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2021년 이후 점차 회복세에 진입하였다. 2022년부터 2023년 초까지 안정적으로 지속된 가운데, 2024년 이후에는 수익이 차츰 증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운영 비용
- 2020년 코로나19 기간 중에는 비용이 급증하거나 증감 폭이 컸으나, 전반적으로 부담이 가중된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2020년 6월 이후에는 비용이 급격히 늘면서 영업이익률 악화에 기여하였다. 2021년에는 비용이 일정 수준 유지 또는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익성과 연결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후 2023년까지 안정세를 보인다.
- 영업이익(손실)
- 팬데믹의 영향으로 손실 폭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2020년 3분기에는 손실이 극단적으로 심화되었다. 그러나 2021년 2분기 이후 비용 절감 노력과 수익 회복의 영향을 받아 손익구조가 개선되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흑자를 기록하는 기간도 나타났다. 일반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 맞춰 흑자 전환 또는 수익률 안정화에 기여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 기타 항목
- 금융비용 및 이자 관련 항목은 팬데믹 이후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 손실과 여타 비용 역시 일정 범위 내 변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유동적 손실이나 비용이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재무 건전성은 다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순이익/손실
- 2020년 이후 전반적으로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2021년과 2023년을 기준으로 일부 회복세를 보여 흑자로 전환된 분기도 존재한다. 특히 2024년에는 손익이 다시 안정된 흐름을 보여 지속적인 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 기간 동안의 손실 누적이 점차 해소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