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10-03), 10-Q (보고 날짜: 2021-07-04), 10-Q (보고 날짜: 2021-04-04),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27), 10-Q (보고 날짜: 2020-06-28), 10-Q (보고 날짜: 2020-03-29),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29),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 부채 구조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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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부채 비율은 2019년 초 약 56%에서 2023년 말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69%를 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는 자본 대비 부채 비중이 늘어난 것을 시사한다. 특히, 총 부채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자회사와 지배구조의 부채 비율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동부채는 2019년 이후 여러 시기에 걸쳐 변화가 크지 않거나 점진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6월 기준으로 약 36.72%를 차지한다. 반면, 장기 부채는 2019년 8%대에서 점차 확대되어 2023년에는 31.55% 수준이 되었다. 이는 회사의 자본 조달이 단기보다 장기 부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연 수익은 비교적 안정된 수준에서 점차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2019년에는 평균 2.7%대이지만 2023년에는 약 3.33%까지 증가하였다. 반면, 기타 책임 항목은 2019년 12% 내외에서 2023년 말에는 약 10% 후반으로 감소 또는 안정화되고 있어, 부채 관련 기타 항목들의 비중은 다소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 자본구조와 자본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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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잉여금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 2019년 대비 2023년에는 약 59% 수준을 기록하며, 내부 유보된 이익이 축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2022년 말까지 꾸준히 상승하다가 2023년 이후 안정화된 모습이다.
총 커민스 주식과 비지배 지분이 각각 변동하는 양상이나, 전체 자본은 2019년 약 44%에서 2023년 약 31%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는 회사의 자본 규모가 상대적으로 축소되거나 재무 구조에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익잉여금이 증가하는 반면, 유통되는 주식 수 또는 기타 지분 항목이 변동하는 점은 자본 지분의 희석이나 재구조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 기타 부채 및 책임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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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원가는 2019년 동안 부정적인 수치를 기록하며(약 -30%) 지속적인 부채 비용의 부담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이후 일부 회복이나 변동성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부채 비용 구성이 안정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기타 종합적 손실은 2019년 -8.76% 수준에서 2024년까지 점진적으로 악화된 모습(약 -7.11%)으로 기록되어, 손실 항목이 축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부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부채와 장기 부채의 구성 비율이 각각 증가하고 있는 점은 회사의 부채 만기 구조에 변화가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유동부채와 장기 부채의 비중이 각각 약 37%와 28%로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추세이다.
- 재무 안정성과 리스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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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익잉여금의 증가와 대조적으로 총 자산과 자본 규모는 축소 또는 정체되고 있어 재무구조에 부담이 축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채와 자본의 비율 유지 규정에 따라, 부채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재무 건전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당기별 수익과 부채 항목 간의 변동성으로 볼 때, 재무 위험 관리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전략이 중요시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