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서
분기별 데이터
손익 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회사의 사업 활동의 재무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손익 계산서는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했는지, 그리고 해당 수익 창출과 관련하여 어떤 비용이 발생했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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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Q (보고 날짜: 2017-09-30), 10-Q (보고 날짜: 2017-06-30), 10-Q (보고 날짜: 2017-03-31).
- 승객 건수의 추세
- 분기별 승객 수치는 2017년 1분기에는 7,688백만 달러였으며, 점차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2021년과 2022년에 들어서면서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22년 6월 분기에는 6,907백만 달러에 달하였다. 이는 항공 수요의 회복과 여행 시장의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 영업수익과 수익성
- 영업수익은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왔다. 2017년 말 약 10,245백만 달러에서 2022년 6월에는 약 13,824백만 달러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17년부터 여러 차례 변동성을 보였고,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구조조정 비용과 팬데믹으로 인한 영업손실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락하는 혼조를 겪었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다시 개선되어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 영업외 비용 및 손실 요인
- 이자 비용은 안정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2020년 이후 일부 증가 추세를 보였다. 구조조정 비용(손실)은 2020년과 2021년에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팬데믹 팬데믹 이후의 비용절감 및 재조정 활동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투자 손실도 일부 분기마다 발생하였으며, 특히 2019년과 2020년 대규모 손실이 관찰되었다.
- 순이익 및 손실의 변동성
-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플러스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나, 2020년 이후 큰 손실이 발생하였다. 특히 2020년 3분기와 2021년 3분기에는 각각 약 -5,374백만 달러와 -5,379백만 달러의 기록적인 손실이 나타났다. 이후 일부 분기에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재무적 리스크와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변동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2022년에는 다시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흑자 전환된 모습이 관찰된다.
- 비용 구조와 이익률
- 승객 관련 비용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급여 및 관련 비용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항공기 연료 비용은 팬데믹 기간 동안 변동성이 커졌으며, 2020년대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운송 관련 비용과 정비 비용도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항공 운항의 핵심 비용요소임을 나타낸다. 영업 수익 대비 이익률은 팬데믹 전보다 낮거나 부정적 흐름을 보였으나, 2022년 이후 기대치를 단서로 소폭 개선되고 있다.
- 기타 특이사항
- 정부 보조금 인정이 2021년까지 지속되다가 이후 미확인 상태로 기록되었으며, 구조조정 비용과 소득세 차감 후 순이익은 팬데믹 이후 재무 구조의 타격과 회복 과정을 보여준다. 투자 및 기타 외부 요인에 의한 손익 변동성도 뚜렷하게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시장환경의 불확실성과 함께 재무 건전성 회복을 위한 전략이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